성수동 부동산 급매! PF 망한 토지

2023-09-15 페이스북 블로그

성수역 4번출구 120M 거리에 위치한 토지가 급매로 나온 상황이다.

성수동 2가에 위치한 이 토지는 테라, 루나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신현성 전 대표가 소유한 토지로, 성수동 붐에 힘입어 부동산 투자를 위해 2022년 4월 28일 662억원에 매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를 매입해 PF대출을 일으켜 오피스 빌딩을 개발하려 하였으나, 부동산 불황의 여파로 PF대출이 불가해져 급매로 다시 나온 사례다.

​부지를 662억원에 매입 하였으나 더 낮은 가격에 다시 내놓아 이슈가 된 이 토지는 매수인이 나타나지 않아 더 낮춰진 상태다.

현 600억 초에 형성된 거래가액에도 불구하고 아직 매도가 더딘것을 본다면 더 낮은 가격에 매각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유추된다.

주변 매각 사례로 유추해 보면 신 전대표의 부지는 저렴한 측으로 꽤나 매력적인 상태는 맞다.

다만 부동산 침체로 현금 유동성이 낮아져 매각이 힘들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대지 면적은 1368.6㎡로 414평에 달하며 건폐율 60%, 용적률 400% 나오는 준공업 지역이다.

​사옥용 또는 수익용 건물을 짓기 위해 토지를 알아보는 기업에게 있어서 추천할 수 있는 규모이다.

층당 건축 면적은 248평에 연면적 1656평을 지을 수 있으며 건축 방식에 따라 추가 용적률을 받는 다면 꽤 큰 규모의 사옥이 예상 된다.

성수동에 평당 1억4천대 넓은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지만, 이 토지는 가격 협상이 가능하단 조건 하에 다른 토지보다 월등히 좋다 볼 수 있다.

최근 브릿지론, PF개발 등의 문제로 인하여 서울 중심 상권의 토지가 종종 나오고 있다.

큰 규모의 토지가 나온 만큼 토지 매입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부동산 개발, 사옥의 건설 등으로 토지 매입을 진행해 본 사람은 공감하는 것이, 여러개의 토지를 매입해 원하는 평수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들어가는 인건비, 행정비용, 시간을 고려 한다면 이렇게 하나의 큰 덩어리로 나온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더 이득일 수 있다.

​스타리치 중개법인에 이런 토지 매입 의뢰 고객이 늘어나 시장 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혹여나 개발 가능한 토지 또는 빌딩을 원하시면 아래 대표번호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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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정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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