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PF 실패로 인한 토지 매매 사례!

2023-09-06 페이스북 블로그

2023년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가 도래 했습니다.

PF대출 상반기는 위기의 시작이며, 하반기가 진짜 만기라 볼 수 있는데요.

저축은행, 캐피탈 등 PF 대출을 늘려 왔었으며, 국내 부동산 거래의 하락과 국제적 부동산 이슈가 가득하며,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50%나 23년 상반기에 만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새마을금고 PF 과다 대출로 인한 뱅그런도 일어나고, 정부의 PF 실패로 인한 건설업과 금융업의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한 민관 합동 프로젝트 발동하여 1조원의 예산으로 급한 불부터 끄려 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평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웰컴 저축은행, 키움, 신한저축은행, IBK저축은행, KB저축은행 등 만기가 도래하는 비중은 PF 대출은 37%, 브릿지론은 63% 로 집계 되며 2023년 상반기 말에 PF대출 부실채권에 대한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가 어둡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PF대출 시장이 호황기일때 모든 투자사가 돈잔치를 하였고, 캐피탈사는 늦게 진입한 만큼 더 큰 리스크를 안고 PF대출을 해왔습니다.

KB캐피탈의 1분기 당기 순익은 작년에 비해 839억에서 473억원으로, IBK 캐피탈은 511억에서 430억원으로 줄었으며 요주의이하여신액 또한 수십퍼센트 늘어나 부실 비중이 빠르게 확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전국의 PF 대출로 하이엔드 오피스텔 사업을 진행하던 중 실패로 다시 부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 강남을 중심으로 토지 매각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한곳을 알아 보자면, 강남역 역삼동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한 일반상업지 토지로 용적률 800% 까지 나오며, 건축 컨설팅에 따라 1000% 이상의 용적률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토지입니다.

역삼동 총 5필지로 이뤄진 토지는 대지면적 617평, 건폐율 60%, 용적률 800%로 현 공지 상태입니다.

아스터 개발이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개발하기 위해 1200억대에 매입하여 1755억 브릿지론을 일으키고 본 PF대출로 이뤄지지 못해 매각 진행과 동시에 오피스빌딩 개발로 선회하여 9,373평 오피스 건축 변경 승인을 거쳐 미국의 건축사와 오피스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오피스 시장이 성공한 다는 보장이 없어 현재도 공지 상태입니다.

최초 토지 매입가는 1200억 이지만 세금과 진행과정에 들어간 비용, 브릿지론 대출까지 포함 하여

2000억에 매각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0억은 지금 생각해도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도 고객을 붙여 협상을 해 보았지만 2000억 보다는 훨씬 저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악화 되었다 하여도 강남 S급 위치의 토지나 빌딩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극비리에 진행 하는 것도 있지만, 강남 불패 중에서 강남 S급 위치는 절대 불패인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S급 위치의 빌딩도 유일한 매물인 것 처럼 주요 위치는 나오는 데로 잡는게 우선인 시장에서 PF 실패로 인한 일반상업지 토지는 본사, 또는 미래 투자용 건물을 짓기에 좋은 기회인건 사실입니다.

현재 나와 있는 가격 그대로 믿지 마시고, 실제 거래 가능한 가격으로 진행 하여 피해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여나 대형 빌딩, 토지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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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정진혁
  • 상업용/ 공업용 부동산 관리 및 매각 전문
  • 상권 분석 및 상담 전문
  • 공인중개사
  • 빌딩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