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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의 롯데그룹과 코오롱이 소유하고 있는 유명한 토지는 2000년대 부터 롯데그룹이 롯데그룹의 사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와, 복합문화센터, 호텔, 하이앤드 주거시설의 개발 목적으로 서울시와 의논을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롯데칠성부지의 용도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건폐율 50%, 용적률 250% 밖에 되지 않아 사업성 미달로 개발계획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롯데그룹은 서울시와의 조율을 실패 후에도 개발계획 시도는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협상과정은 순탄

치 않고, 용도지역 변경과 기부채납 등의 입장차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서초로 지구단위계휙 재정비 용역 시작점으로 2021년까지 3차례나 시.구 합동보고회를 실시하여 논의 끝에 2021년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발표되며 롯데칠성부지의 종상향 및 오피스, 복합문화센터, 하이앤드주택, 호텔 등 서울시와의 협상에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건축물 건축 가능 높이는 200M에서 250M까지 높아지며,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 개발이 가능합니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의 주 내용은 롯데칠성, 코오롱 등의 부지 특별계획구역 분할, 진흥아파트 개발과 강남도심 확장, 서초대로 연결성 강화, 법원단지 높이제한 완화 등입니다.

이에따라 진흥아파트 부지를 지구단위계휙구역에 신규 편입시키며 진흥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용도지역 상향, 진흥아파트 고층아파트 건축 등의 재개발 방향성이 다양해지는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롯데칠성과 코오롱 부지 또한 소유자 마다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계휙구역 세분화, 상업지 및 준주거지역 용도지역 상향 등이 계획하게 됐습니다.

강남역 서초동 서초대로 방향으로는 앞으로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휙으로 인한 대규모 개발이 진행 될 예정이며,

개발 후에는 강남과 서초를 이어주는 최고의 중심지가 될 예정입니다.

서초동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역시 서초동 일대를 최고의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이 지역의 미래 가치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역 서초구 서초동 일반상업지역 나대지 토지 급매매 진행 중 이며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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