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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국도 4개, 지방도 7개 노선 신설 및 확장 진행하며, 노선 총 사업비를 1조 6000억원으로 보고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2023~ 2027년 도로건설 관리계획을 9월 9일 고시 하였고,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를 요청하고 통과하기 까지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눈여겨 보는 금백조로는 10.7km 4차선 왕복구간으로 상하수도 연결되는 확장공사로 총 사업비 853억원을 소요하는 공사 계획입니다.

금백조로는 기존 왕복 2차선에 상하수도가 없어 신규 건설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왕복 4차선, 상하수도 설치로 계획관리지역의 장점을 얻어 타운하우스 및 호텔, 리조트 등 가장 많은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주 제2공항에서 제주시 까지 연결 되는 주요 도로로 이용되며, 금백조로 인근은 계획관리지역이므로 개발 인허가에 있어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백조로 인접 토지는 제주 제2공항 도로 확장 관리계획 시행 고시 전 후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고시 전 2021년 까지만 해도 100만원 이하의 거래가 형성이 되었고, 현재는 100만원대에서 거래가 형성이 된 것을 보면, 도로 확장 후에는 몇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이 완성 되고 주변에 타운하우스, 호텔 등 주거 및 상업시설이 들어섬에 따라 수요는 더 몰리고 부동산 시장은 더 활발해져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이는 위치 입니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사전 타당성 조사 1년 + 설계 2년 을 포함하여 3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 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포장관리시스템(PMS)을 더욱 정교하게 관리하여 진행하는 계획 입니다.

​11개 노선 총 125.49km 길이의 1조 5618억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비 확보에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구국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여 설계 와 공사 기간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재원 확보와 함께 순차 배분을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도는 제2의 격변기가 예상 되며 제주 제2공항을 기점으로 토지가의 상승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제주 제2공항 수혜지, 금백조로 접한 토지 매매 문의는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