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재개발·재건축 2만2천여가구 봇물…역대 최다

2020-05-06 페이스북 블로그

광명뉴타운, 흑석뉴타운, 신반포 13차 등
삼성·현대·GS·대우 등 브랜드 아파트 총출동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이달 전국서 역대 가장 많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주목된다. 광명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이 분양에서 분양이 있고, 지방에서는 군산에서 모처럼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24곳, 2만1772가구로 조합원 물량을 뺀 1만7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이는 2000년 조사 이래 역대 최다 물량이다.

사업별로 재건축 단지 14곳 1만5596가구, 재개발 단지 10곳 6176가구다.

먼저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용두 6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엘리니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중 51~121㎡(이하 전용면적) 477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과 제기동역(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GS건설도 이달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5층~지상 20층, 26개동, 39~120㎡, 총 1772가구 규모다. 이중 357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서달산과 현충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은로초교, 중대사대부중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도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 재건축 단지인 르엘 신반포13차를 분양한다. 36~84㎡, 총 330가구 중 10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동, 36~59㎡, 총 1335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중 4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다.

지방에선 금호산업이 이달 전북 군산시 나운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이 주목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10개동, 59~84㎡, 총 993가구 규모다. 이 중 392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군산의 도심인 나운동에 들어서며, 단지 바로 옆에 차병원과 동산시장이 있다.

KCC건설도 역시 이달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2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4개 동, 39~102㎡으로 구성된다. 총 1338가구(임대포함) 중 일반분양 물량이 762가구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단지 반경 1㎞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코로나19 사태와 총선으로 인해 밀렸던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고 있다” 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오는 7월 말로 다가오면서 알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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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신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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